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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간접흡연이 덜 해롭다? 초미세먼지 12배 더 뿜는다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궐련)보다 초미세먼지를 12배 더 많이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 매연처럼 불완전 연소로 생기는 ‘블랙 카본’도 내뿜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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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5년 만에 점유율 15%…뜨거워지는 ‘전자담배’ 3파전
[사진 언스플래쉬] 서울 관악구에 사는 손민욱(41)씨는 하루에 담배 반갑(10개비)을 피우는 애연가다. 직장 입사 후 10년 넘게 담배를 피우다가 2년 전 전자담배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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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지마" 폰으로 찍자…"아저씨 불법촬영" 신고한 중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학생을 꾸짖은 주민이 되레 경찰에 신고당했다. 19일 부산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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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중 7개는 중국판 실리콘밸리서 생산, 中 수출 효자 아이템은?
화웨이, 텐센트 등 중국 주요 빅테크 기업과 중국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BYD), 드론 제조업체 DJI 등의 본사가 포진해 있어 중국서 첨단 기술의 허브, 정보기술(I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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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흡연자에게 더 나은 대체제 있다면 정책적으로 알려야”
‘담배 연기 없는 미래’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야첵 올자크 CEO 인터뷰 세계적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이 ‘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추구하고 있다. PMI는 담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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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담배회사 "담배연기 없는 미래 만든다"…11조원 투입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의 토마조 디 지오반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이 지난 14일 스위스 뇌사텔 연구개발센터에서 강연하고 있다. 뒷 배경 화면에는 ‘흡연하지 않는다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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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내 일반 담배 사라질 것…유해물질 감소에 집중”
야첵 올자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대표[사진 PMI] 세계 최대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이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강조하고 있다. 1847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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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만 피워라' 유혹...의지는 죄가 없다, 담배 못끊는건 '이것'탓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 씨가 금연 공익 광고에 출연한 모습. [중앙포토]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 2002년, 폐암 투병 중이던 코미디언 고 이주일 씨가 공익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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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플라스틱 쓰레기 주범?…지구를 위한 '그린 노담' 가이드
산처럼 가득 쌓여있는 궐련 담배들. AFP=연합뉴스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후변화의 시대, 쓰레기는 더 이상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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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음주 줄었지만 우울감 커져…코로나 이후 청소년 건강 상태보니
2년간의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면서 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 행태는 줄어들었다. 하지만 동시에 운동 등 신체 활동이 줄었고, 우울감·스트레스가 커지는 등 정신 건강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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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몰래 주식, 폰 보면서 혼술…혹시 나도 중독? 5가지 증상 [건강한 가족]
━ 행위 중독의 조짐 5가지 강력하고 빠른 보상을 주는 일상의 많은 행위는 자칫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도박·게임·스마트폰뿐 아니라 운동·쇼핑·식이 등도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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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해로움 최대한 줄이자! '위해 저감' 제품 새 트렌드로 부상
전기차·전자담배 등 ‘위해 저감’ 제품 개발에 힘쏟는 기업들 ‘위해 저감(Harm Reduction)’이 주목받고 있다. ‘일상에서 유해함을 완전히 없애거나 피할 수 없다면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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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30대 폐암 발생률 10%, 60대선 68%
60대 이상 고령층 흡연자의 폐암 발생률이 20대의 68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한국인은 한 개비당 니코틴·타르를 국제표준의 3.2배를 흡입하는데, 그 원인은 박하·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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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니코틴 더 빨아들이는 한국인…'멘톨 담배'에 숨은 비밀
서울역 흡연실에서 시민들이 담배를 피고 있다. 뉴스1 60대 이상 고령층 흡연자의 폐암 발생률이 20대의 68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한국인은 한 개비당 니코틴·타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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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 여성·젊은 층 폐암 증가, 조기 검진으로 막아야
━ 라이프 클리닉 최근 발표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 자료에서 폐암은 10대 암 중 남성 암 발생률 1위, 여성의 경우 증가 추세로 5위를 기록했다. 암은 국내 사망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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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편하면 그만이지"...보행자 위협하는 '표지판 무시족'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표지판 무시족 표지판을 무시한 자전거가 보행자 사이를 헤치고 빠른 속도로 구름다리를 건너고 있다. [강갑생 기자]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원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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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취향껏 고른 테이블웨어 3
■ 「 민지리뷰는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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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달았다…美FDA, 전자담배 첫 승인 “담배 독성보다 적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RJ레이놀즈사의 전자담배 ‘뷰즈 솔로’. AP=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뉴욕타임스(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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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금연 상담 갔다 26년 만에 알았죠"…어른 ADHD의 슬픔
"'하지 마. 조용히 해. 입 닫아.' 여아 ADHD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받는 사회적 조치인 억압이었죠. 저도 '네가 남자로 태어나야 했는데'라는 말을 지금껏 들으면서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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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도, 지구도 해치는 담배…숨은 플라스틱 '끝판왕'입니다
지난 2월 서울아산병원 인근 공터에 수많은 담배 꽁초가 그냥 버려진 모습. 길거리 담배 꽁초는 하수도 등을 거쳐 바다나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뉴스1 지난해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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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연기 휩싸인 한국 야구…브룩스 떠나도 남는 3대 의문
브룩스가 불명예스러운 뒷모습을 남기고 한국 야구를 떠났다. [IS포토] 프로야구에 대마초까지 등장했다. 야구팬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KIA는 지난 9일 KB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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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CEO “英정부, 10년內 연초형 담배 금지해야”
마트 선반에 있는 말보로 담배 상자들이 쌓여있다.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담배 제조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영국 정부에 10년 이내에 담배 판매를 금지할 것을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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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카페인·탄수화물 탐닉서 탈출? 초기 금단 현상 극복이 첫걸음
━ 건강 적신호 일상 속 중독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끊기 힘든 행동 1~2개쯤은 있다. 술·담배는 대표적인 중독물질이다. 의존도가 심할수록 의지만으로 끊기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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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광고' 뜬금 단속…편의점주 "그런다고 안사냐" 뼈때렸다
서울시 광진구의 한 편의점 전면에 담배 광고 노출을 막기 위한 시트지가 붙어 있다. 중앙포토 보건복지부가 10년 만에 꺼내 든 소매점의 담배광고 외부 노출 금지를 놓고 편의점